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의 검 (문단 편집) == 엔드 타임 == [[파일:케인의 검을 뽑은 티리온.png]] 자신의 딸 [[알리아스라]]가 나가쉬 부활의 제물에 희생당하고, 말레키스가 진정한 피닉스 킹이라고 주장하자 이성을 잃은 티리온은 테클리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케인의 검을 뽑아버린 뒤 [[케인의 아바타]]로 각성하게 되었다. 이후 밝혀지길 케인의 힘이 담긴 무구가 아니라 케인 그 자체였다는 것. 케인의 검을 뽑은 티리온은 여러 엘프 네임드들을 압도하거나 죽였고[* 칼레도르 대공 [[임릭]], [[오리온(Warhammer)]] 등의 네임드들이 케인의 검을 든 티리온에게 사망하거나 사망 직전까지 갔다. 다만 임릭은 죽기 직전 말레키스가 마법으로 치유해서 회생하는데 성공.], [[말레키스(Warhammer)]][* [[호텍]]이 만든 검 아수리야쓰를 가지고 싸웠음에도 마지막 전투에서 검이 파괴당했다. 그래도 일반 무기로는 싸울 수 없는 케인의 검을 상대로 선방하긴 했다.]마저 압도했으나 [[알리스 아나르]]가 쏜 화살을 맞고 숨을 거둔다. 케인의 검 역시 힘을 잃고 보통 검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케인의 아바타가 된 티리온의 영향으로 그의 병사들 중 일부는 무기가 아닌 이빨과 손톱으로 적을 찢어 죽이려는 엘프판 좀비나 다름없는 에스케인이란 병종으로 타락했는데 울쑤안 내전 당시엔 거의 군대의 절반이 에스케인이 되었었다. 만약 티리온이 말레키스를 꺾고 승자가 되었다면 모든 엘프들이 에스케인이 되었을 운명이라고... --파면 팔수록 괴담만 나오는 케인--] 망자의 섬 전투가 끝난 뒤, 힘을 잃은 케인의 검은 말레키스가 바다로 던지면서 수장되었다.[* 얼마안가 올드 월드도 2차 미든하임 전투에서 선세력이 카오스 균열을 막는데 실패하면서 따라 붕괴되었기 때문에 케인의 검 역시 소멸되었을 것이다.] 다만 케인의 심장은 모라시가 슬쩍해서 케인 그 자체는 아직 생사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